용산구 재개발/재건축 현황 정리 - 호재, 입지 총 정리/분석 - 모아타운, 투자처 알아봅시다. (1) 용산구 내 입지 순위는?

 

용산구

 

현재 서울시에서 부동산 규제를 받는 자치구는 총 4개가 있습니다.

투기과열지구, 조정대상지역 모두 동일하게 

서울시, 서초구, 송파구, 용산구 총 4개가 규제 중인데요.  (2023년 1월 5일 기준)

그 중 , 모든 동네가 개발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지역이죠.

용산구의 모든 개발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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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용산구 지역 내 입지 순위

 

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?

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, '비교'가 투자의 핵심을 관통하는 단어라 생각됩니다.

A지역, B지역이 있다면, A와 B를 서로 비교하면서 가치를 판단하게 되는 시장이죠.

서울에는 총 25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.

강남, 서초, 송파, 용산 - 좋은거 누구나 다 알죠.

그럼 그 지역에서 아무 동네나 투자해도 되는것일까요?

 

위 4개의 자치구를 좋다고 사람들이 인정하는건,

자연스럽게 인정되기 전까지 무의식 중에 끊임없는 '비교'가 있었기 때문입니다.

이러한 과정 속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, 그 지역의 가치가 올라가게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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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간단한 기준으로 용산구를 바라봐봅시다.

용산구 내 입지 순위를 매기려면,

'한강', 그리고 '부촌'이 큰 핵심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.

도시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연을 그리워합니다.

강의실, 사무실 등 갇힌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이 존재하죠.

서울의 중앙을 관통하는 '한강'은 누구에게나 그러한 갈망을 풀어주는 자연환경입니다.

한강에 가까워질수록 입지의 가치는 올라갑니다.

(용산 투자의 기준 1번, 북->남쪽으로)

한강변의 동부이촌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'부촌'으로 각인되어있습니다.

 

용산구에 또다른 부촌으로 각인되는 곳이 있죠.

글이 길어져서 역사적인 배경은 생략하겠습니다만.

'유엔빌리지'의 수많은 고급 빌라들과 그 주변에 자리잡은 '나인원 한남' 이 부촌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.

즉, 용산구의 동쪽편에는 예로부터 '유엔빌리지'로 인한 동네 인식의 고급화와 '나인원 한남'까지

작용하여 입지의 선호도를 끌어올리게됐습니다.

부촌에 가까워지려는 인간의 욕망(?)은 용산구 입지 순위에도 반영이 됩니다.

(용산 투자의 기준 2번, 서->동쪽으로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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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구의 지하철 노선을 보면,

가로축으로 6호선, 세로축으로 1호선이 지나고 있습니다.

이 두 노선을 축으로, 좌/우,상/하를 구분하여 총 4개의 구역으로 분석을 하고자합니다.

 

다음편에 이어서 '좌측 상단부'의 현황을 총 정리해보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