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지운 감독 좋은놈,나쁜놈,이상한놈(2008)의 모티브가 된 영화'석양의 무법자'를 봤다.
단순히 총질해대는 서부영화이지만 중간에 다리폭파 부분은 짧지만 나름 남북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나타나는 부분인것같다. 가볍게 보기좋은 영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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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양의 무법자
[욕망]의 경우처럼 일본의 영화업자들은 서양 영화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제목을 일본인의 감성에 맞게 고치는 데 많은 노력을 [석양의 무법자]의 이탈리아식 원래 제목은 [좋은 놈, 못생긴 놈, 나쁜 놈Il Buono, Il Brutto, Il Cattivo]이다. 이것이 미국으로 이 영화의 이탈리아 포스터 역시 세 사람을 똑같은 비중으로 처리하고 있다. 배우의 배열도 역할에 맞게 왼쪽부터 월라치는 못생긴 놈답게 구멍이 여기 저기 난 옷을 남루한 옷을 입고 있다. 가장 세련되게 비싼 옷을 차려 입고 있는 리 반 클립은 |
출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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